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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학팁

영어 회화 독학에 관하여..

중동여사장 2018. 1. 6. 11:58

 

필자는 21살때 지금으로부터 n년 전..

어떤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처음으로 한국인이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 모습에 매료가 되어서, 아 나도 영어 잘해야 겠다고 다짐 하고 그때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하였다.

사정상 외국에 나갈 수 없었고, 그럴 생각도 당시에는 없었기에 그야말로 국내에서 정말 이방법 저방법 써가며 영어를 공부했다.

결론적으로 영어는 내인생의 많은 부분을 변화 시켰다.

 

국내 토박이었던 내가, 20대 중반의 나이에, 여행 이상의 것들로 세계를 돌아 다녔으며, 현재는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현재는 각종 온라인 매체, 진입 장벽이 낮아진 해외 유학, 저렴하고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 국내에서 외국인을 접하는 방식이 쉬워짐 등으로 인하여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못하는게 이상한 시대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거나, 국내에서 공부를 어떻게 시작할 지 모르는 분들을 대상으로 글을 쓸 계획이다.

또한 단순 스펙 쌓기의 영어 공부 또는 단순 자기개발 영어 공부가 아닌, 영어를 함으로써 어떻게 인생이 변화하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풀어 갈 예정이다.

 

사람들은 내게 말한다. 해외 어디에서 공부 하셨냐고.

하지만 난 해외에서 어학연수를 해본적이 없다.

국내에서 영어 수준이 일정부분 도달해서 호주의 한 ngo 단체에서 약 6개월동안 인턴 한 경험은 있다.

하지만 이미 영어를 어느 정도 한 후에 영어 인터뷰등을 통과 한 것이고, 그곳에서 바로 실무에 투입 되었기 때문에 영어 공부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물론 짧은 인턴 생활속에서 더 영어가 늘었던것은 맞다. 난 참고로 대학프로그램에 지원하여 장학금 1000만원을 받고 갔다.

나처럼 국내에서 독학으로만 영어 공부를 해서 이렇게 내 돈을 들이지 않고 해외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생기길 바란다.

나도 처음 21살떄, 내가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좌절도 많았다.

 

하지만 나도 했으므로, 누구나 유학 없이 충분히 유창하게 영어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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